마굿간에 문 두드립니다. 반갑습니다.^^

by 윤현정 윤현정 posted Sep 21, 2011 2011.09.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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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있었던 걸 찾았다고나 할까?

어제 승승장구에서 이문세씨의 노래를 들으며 옛 추억에 빠져봤고, 이렇게 마굿간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20대때 열심히 콘서트 다니고, 별밤에 엽서도 보내고, 앨범사서 가사를 달달 외우고 다녔던 꿈 많던 시절을 그리며....

가을이면 더 생각나는 이문세씨의 노래가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 주어서 넘 좋았읍니다.

앞으로 자주 자주 들어올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