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반 두려움반 참석했던 시무식~~
12월 초 문세오빠의 콘서트 관람후 노래에 푹 빠져 마굿간에 가입하고 첫 참석이라
어색하고 뻘쭘해서 어찌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ㅎ
다행이 같은 샴실 동생이랑 참석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지요 ㅠㅠㅠ
우리 빼고 다른분들은 모두 친한 모습이었는데 괜히 참석했나 하는 생각도 살짝 ^ ^
오래된 마굿간 식구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그래도 친근하게 말걸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챙겨주시는 분도 계셔서 조금은 위안이~~~
우리도 계속 참석하다 보면 조금은 나아지겠지요??
멋진 문세오빠도 보고 즐건 음악회에 참석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