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과 문세오빠를 보러 갔었어요... 3000명이 하나가 되어 뛰다보니 오늘은 온몸이 다 뻐근~~~ 그래두 10대시절 별밤지기였던 오빠에게 사연보내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