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이 라디오를 들으면서 좋아하게 된 여성입니다.
매일출근하면, 오전9-11시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이제 20대 후반에 접어들고 있어요..
2008년 3월의 청주공연,
2012년 2월의 청주공연에서 뵙고 ,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이문세 오빠의 에너지를 마구마구 충번받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가정을 꾸리는 새신부랍니다.
다음, 콘서트에도 꼭 함께 할 것이구요.
마굿간에도 틈나는대로 꼭 와서 소식듣고, 글쓸께요.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이지만,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