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에 와이프와 함께 다시 갔던 이문세 콘서트
집사람도 비 맞는거 싫어 하는데... 우리 문세 형님 아니면 정말 이렇게 비 맞으며 콘서트 보는 건 꿈도 안꿨을 겁니다 ^^
첫 등장에 광화문연가 부를 때 늘 혼신을 다해 무대에 서신터라 어제 너무 무리하진 않으셨는지 걱정이 됐는데
역시 시간이 갈 수록 무대 장악력과 흡입력으로 비속을 뚫고 잔디마당이 하나가 되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십년만에 와이프와 함께 다시 갔던 이문세 콘서트
집사람도 비 맞는거 싫어 하는데... 우리 문세 형님 아니면 정말 이렇게 비 맞으며 콘서트 보는 건 꿈도 안꿨을 겁니다 ^^
첫 등장에 광화문연가 부를 때 늘 혼신을 다해 무대에 서신터라 어제 너무 무리하진 않으셨는지 걱정이 됐는데
역시 시간이 갈 수록 무대 장악력과 흡입력으로 비속을 뚫고 잔디마당이 하나가 되었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