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프신지 3년 그 사이 엄마도
쓰러지셔서 1년은 참 정신없이 보냈는데
아빠가 떠나신지 3주정도 됐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다는게 이렇게
허전한 일이라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시간이 겨우 지나고
아직도 실감이 나진 않지만..
어제 사망신고를 하고 또 하루종일
멍하니 있네요
막내딸 힘들까봐 괜찮다던 울 아빠
문득문득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고
너무 보고싶은데..참.. 보내야하는
마음이..힘드네요
아빠가 아프신지 3년 그 사이 엄마도
쓰러지셔서 1년은 참 정신없이 보냈는데
아빠가 떠나신지 3주정도 됐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다는게 이렇게
허전한 일이라는걸 처음알았습니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시간이 겨우 지나고
아직도 실감이 나진 않지만..
어제 사망신고를 하고 또 하루종일
멍하니 있네요
막내딸 힘들까봐 괜찮다던 울 아빠
문득문득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고
너무 보고싶은데..참.. 보내야하는
마음이..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