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오래전이야기네요. 퇴근후 춘천에서 밤길을 달려 서강대에서 하는 이문세 크리스마스 콘서트 갔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다시 찾아오는 춘천 공연 예매했어요. 아직은 남아 있는 시간이 있지만. 그날을 생각하며 이 가을을 맘껏 느껴보렵니다. 마굿간 가족들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