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부는 바람도... 깊어가는 가을 바람도... 맘속 한켠에 살짜기 찿아드는 외로움... 똑.똑.. 노크 해 봅니다. 이문세오빠!!! 반가워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더 젊어지시는 모습이 참 좋아요. 자주 문 두드릴께요. 낯설지 않게 예쁘게 반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