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어제 콘서트 다녀왔어요. 조용한 아내가 뽈짝뽈짝 ㅎㅎ 무척 신기 했어요. 관객과 소통하고, 무대위에서 진정 놀줄알고, 자신의 외모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문세짱.. 어제 받은 기로 올 한해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