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서야 마굿간 가족이 됐습니다 ^^
언제인지도 기억나지 않을만큼 익숙한 문세오빠 노래를 들으며 자랐고
지금은 이렇게 숙성되고 있네요 ^^
가을이 되면 허전한 마음을 달래준것도 오빠노래였고
실연의 아픔에 몸부림칠때 눈물 쏟는 유행가보단
아련한 옛사랑 노래를 들으며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며
언제나 저의가까운곳에 그렇게 익숙한 분이셨네요 오빠는....
어제 과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이고 재치넘치는 오빠 모습에 다시한번 반했네요.
10대처럼 아이돌 팬처럼 할순없겠지만
그보다 더한 무한 애정과 열정으로 이젠 마굿간에 뼈를 묻겠습니다 ^^
환영해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