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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줍은 발걸음에..

by 허브캔디 허브캔디 posted Apr 13, 2013 2013.04.1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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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결혼.. 육아  그리고.. 일

 제2의 질풍노도라 느낄만큼 격정적인 30대를 보냈지요.

그 어느것도 소홀히 할수 없던 나는 참 많이 지쳤었네요

 

마흔이 지나고 나서야

이젠 나를 돌아 볼 여유도 생겼고

내가 좋아하는일..

잘 할수 있는 일들을 찾고 있어요

 

그중에 늘 마음속에 있던 문세님을 다시 찾아왔고요

그래서 요즘은 많이 행복하답니다

 

이 수줍은 발걸음에 고운 눈빛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