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강릉에 살고있는 세아이엄마예요~늘 TV에서만 보던 문세오라버니를 14일 강릉콘서트를 보고 나서 여고생때처럼좀처럼 흥분된 맘이 가라앉질 않네요~38년동안의 스트레스가 한번에다날아간듯~뭐라 표현이 않되네요~앞으로도 계속 멋진모습 오래도록보고싶어요~응원할게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