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보다 따뜻했던 가을이었는데 비가 한번씩 내리고 나면 바로 추워지는 정말 겨울 바람이 부는 요즘입니다.
길거리에 떨어진 노랑은행잎도 나무의 단풍잎도 아직은 멋지고 눈길이 가는 시절입니다.
♥이영인할머니댁입니다
9월, 10월달에 김연숙,이용구, 김영록 할머니댁에 다녀오셧습니다.
할머님 좋아하시는 갈비집에 가서 갈비와 된장찌개를 잡수시고 시원한 냉면도 한그릇 맛있게 드셨습니다. 맛있는 음식에 입이 돈다고 좋아하시는 할머님과 슈퍼에 들러 필요한 생필품과 찬거리를 사드렸습니다. 집에 들러
차한잔 마시며 세상사는 담소를 나누고 돌와왔습니다.
♥이창숙할머니댁입니다
10월 어느날 갑자기 급한 연락을 받고 걱정스런 마음으로 병원에 갔었습니다. 위급하다고 하여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 저희들이 도착했을때는 할머니께서 괜찮아지셔서 주무시는 것 보고 집으로 왔었습니다. 그러고 며칠뒤
할머님깨서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할머님을 뵐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9,10월분 정산
전월잔액 10,639,017
9,10월 입금액 1.정성 보내주신 분들 +750,000
입금액 2. 예금이자 +231
9,10월 출금액 1.한국컴패션(￦90,000×2개월) -180,000
9,10월 출금액 2.식대(￦80,000×1가정×2개월,
￦ 80,000×1가정×1개월) -240,000
9,10월 출금액 3.추석선물(￦50,000×1가정) -50,000
9,10월 출금액 4.이창숙할머니별세조화 -150,000
9,10월 출금액 5.유니세프후원(￦30,000×2개월) -60,00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0월말 잔액 10,709,248
♣천국방에 정성을 보내주신 분
김성훈(2),이상민(2),성우승미(2),창현지수(2),강성아(2),민미숙(2),김경민(2),민미애(2),황영순(2).손종미(2),박수미(2),임육영(2).허완숙(2),이선희(2),김혜정(2),이영섭(2),김지연(2).박경숙(2),양은선(2).백경림(2),김태영(2),변성희(2)
[부고] 이창숙 할머니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