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by msloveholic msloveholic posted Apr 10, 2012 2012.04.10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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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0 02;11;05.jpg 

 

오랜만에 친한동생을 만났습니다..

 

커피한잔의 여유와함께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고  미친듯이 문세오빠얘기를 하다 들어왔습니다..

 

근데 마굿간을 들어오는순간~~헉~~!!하구 눈이번쩍뜨이는현상이~~

 

울 오라버님이 글을남기시고 훌쩍 떠나셨어요..

 

이럴줄알았음 조금만더 일찍들어올걸하는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오늘따라 이 맛있는 커피가 원망스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