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복

by 늘푸른나무 늘푸른나무 posted Aug 07, 2012 2012.08.0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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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삼복중 셋째인 말복입니다. 보양식 드시고 힘내세요. ♥

오늘은 삼복중의 셋째인 말복입니다.
금년에 찾아온 가마 솥 폭염으로,
밤잠 설치시는 여러분 위해서,
푸짐하게 보양식 준비했습니다. 맘껏 드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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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복절식(三伏節食) >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은 한 해 가운데 가장 무덥다는 시기이다.
이런 복날엔 우리 조상들이 어떤 방법으로,
여름을 견뎠는지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일이다.

복날은 양기에 눌려 음기가 바닥에 엎드려 있는 날.

음력 6월에서 7월 사이에는 속절(俗節)이 들어 있다.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三伏)이다.
24절기중 하지 뒤,
셋째 경일(庚日 : 십간 -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일곱 번째 날)을 초복, 넷째 경일(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경일(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삼경일(三庚日) 혹은 삼복이라 한다.

복날은 10일 간격으로 오기 때문에 초복과 말복까지는 20일이 걸린다.
그러나 해에 따라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하는데,
이를 월복(越伏)이라고 하고,
삼복은 한 해 가운데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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