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열기와 함께 그 뜨겁던 한여름의 기운이 조금씩 뒤로 물러나면서..
제법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속에 가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실만으로 하루하루 기대되는 요즘..이번주 공연은 저에게 너무나 큰 의미가 있어
무척 무척 기대됩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친구와의 뜻깊은 1박 2일이 될것 같거든요..^^
그 속에 학창시절의 이문세 오빠의 노래와 함께 한다는 그 설레임에..
오늘도 아자아자 힘을 내어봅니다..^^
비는 오지만..힘찬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