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혹시나 했건만 역시나...
단 2분만에 봄소풍 신청이 마감이 되었슴을 목격하셨습니다.
마굿간 25년 동안 너나 할것 없이 우리 모두는
(번개, 소풍, 운동회, 신년회등)행사를 위해 노력해왔고
여러분들은 모두 주인공이 되어 성심성의껏 참여 했으며
이제 정말 새로운것도 없고 질릴때도 되었는데...
도대체 왜 경쟁률과 마감시간은 계속갱신 되어만 가고 있는가??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조작 아니냐? 짜고치는거아니냐?
이런 의구심도 들만한 상황에서...
저도 너무도 황당하고 궁금한나머지 결국 제미나이 에게 질문을 해본 결과..
AI답변 내용의 핵심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
"LMS님에게 미치면 애나 어른이나 답이없다."라는 메세지가 돌아왔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ㅎ)
미친다라.. 누군가는 저속한 표현이라 여기실수 있겠으나...
좋게말하면 열정어린 관심의 동의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우리가 성년이 되어 25년전에 모였지만 ...
과거 어린시절 40년전..35년전.. 30년전을 되돌아 보자면
순수함과 동시에 날것의 풋풋했으며 부끄러움을 모르더라도 용서되던 시절이 있었지요.
지금은 누구누구의 남편,아내,엄마,아빠로서 그저 현실을 살아가는 어른이지만
4월25~26일 만큼은 열정어린 관심을 표출하면서
제대로 미쳐버린 소년, 소녀로 돌아갈 때인듯 싶습니다. ^^
따라서 무얼 어떻게 준비 하셔야 하느냐?
두둥~이름하여
"통합 마굿간 25주년 기념 예쁜 엽서전"을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내일 부터 소풍이 다가오는 2주동안 여러분들 께서는
경건한 소풍주간 으로써 ~
소싯적 문학 소년, 소녀로 돌아 가시어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엽서를 꾸며 주셔야합니다. ^^
그때 그시절 별밤에 엽서 한번씩 안보내보신분은 없으리라 예상되는 가운데...
과거 학교생활, 이성문제, 교우관계 내용으로 수십 수백통을 보냈으나 소개는 안되었던 사연과 신청곡,
(당시 화자의 느낌으로 서술 필요^^) 이제는 한을 푸실때가 되었네요. ㅋ
LMS님께 보냈던 러브레터 ㅋ(청소년 버전, 현재의 성인버전 무관, 남자도 러브레터 환영 ㅋ)
지금 현재의 상황의 답답함, 미래의 불투명함으로인한 고민도 상관없으며.
마굿간 25주년의 소회 및 축하 관련 내용등등..
제약없이 모든 사연및 신청곡 환영 합니다.
다만 여러분들의 개인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어디사는 아무개로 익명으로 표현해주시면
덜 창피하시겠죠? ㅎ
이제.. 예전일도 기억 가물하고.. 현재 쓸만한 내용도 없다면..
엽서를 말 그대로 이쁘게만 이라도 꾸며 주시면 되겠습니다. (한장또는 두장까지만 붙여서 가능)
반드시 소풍 참여 하시는분 필수 지참입니다.(한집당 하나의 엽서 필수)
당일 도착하시면 운영진이 준비한 우체통에 넣을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참여에 대한 보상은 예상하셨다시피...
레전드 DJ께서 직접 선택하시어 사연 소개및 신청곡 까지 틀어주시는걸로..OMG
게다가 선별된 엽서의 주인공 세분에겐 상상하지 못할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는것만 알아 두십쇼..
초대형 블록버스터이니..밝힐수는없고
인생 최대의 선물이 될수있으니 진심으로 성심성의껏 사연 및 예쁜 엽서의 의도를 파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4월들어 많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소풍은 11시30분에 모여서 여유있게 점심식사후 가벼운 트레킹 예상하고 있으니
운동에대한 걱정은 내려 놓으셔도 됩니다.
당일 늦지 않게만 도착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환절기에 컨디션 조절 잘 하시고 밝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이기로 하시죠.
밤이 늦었네요.
25일 뵙겠습니다.
강형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