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미오빠 우재언니

by 김썬 김썬 posted Feb 19, 2018 2018.02.19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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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굿간 대문 제목,, 맞죠?ㅎㅎ

와, 들어오자마자 빵~~ 꺅꺅>>


모두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시댁, 친정 알차게 다녀오고

남은연휴동안 병원에서 링거도맞고(몸살.ㅠㅠ)

밀린 집안일도 하고~

명절음식 냉동실에 빠방하게 넣어놓고

일상복귀를 위한 잠자리에 들려합니다.

늘 그렇듯, 잠들기 전에는 마굿간!ㅎㅎ


연휴동안 올림픽에서 메달도 네개나 따내고!!

집에만 있었지만, 활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뿌듯뿌듯.


이제 내일이 월요일 이네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지만,

일단 주어진 현재에 충실하려 합니다~

내일도 열심히 살아야죠^^



지난주 오랜만에 나간 마굿간 모임에서

반겨주시고, 챙겨주신 언니,오빠들.. 감사합니다.

아직 수줍고, 조심스러운 새내기라 어리버리 해요^^;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마음가득 행복했습니다.


모두 부디 푹 주무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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