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누군가를 만나러 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얼마나 준비할까요?~~~
특히
우리들의 영원한 레전드
문세오빠를 만나러 가는날엔~…
그날부터
설레임과
기다림의 시간속에
밤잠까지 설치는건 다반사라고 봅니다^^
이 모든거
배제하고 이번에는
아주 아주
특별하고 또 특별한 날~!!
항상
치열했지만
이번엔 날이 날인만큼
24초만에 마감된
LMS 60th birthday
운좋게 광클에 성공한 후
아주 가까운 장소에
숙소를 정하고(걸어서 5분)
며칠전부터
잔치 분위기에 어울리게
한복을 입니 안입니 고민하고
그 어느때보다 더
머리에 후까시 주고
그렇게해서 공연장이 아닌
디벙크 가기전의 모습들
몇컷의 사진으로 담아 보았어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걸
여실히 보여주는
마굿간의 만년 소녀들의 모습~!!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란걸
증명하듯이
문세옵 생일케잌 커팅에
간택 되어진 두 소녀~!!
벌써
추억이 되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한참 흘러도
문세옵 향한 열정은
영원히 꺼지지 않으리라 봅니다^^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함께 하자는
문세옵 말씀처럼
우리
모두 모두
건강해서 오랫동안
이 행복 함께 나누며 살기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