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오랜만이네요.


늘 따라붙는 핑계 아닌 핑계...바쁘다...라는 이유로 자주 들여다보지 못하는군요.


올 신년회는 개인사정으로 어쩔 수 없이 신청조차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참여하시는분들 제 몫까지 아주 즐겁고 신나게 즐겨주세용~!!!


참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2017 을 보내고 이제 2018 시작이네요.


요즘들어 부쩍...'내가 살다 간 흔적은 무엇을 남겨야 하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겐 한때 로망이기도 했고, 무대위에선 참 멋있고 섹시하다는 소리도 들어보고, 몇번에 불과하지만 전체 기립박수의 환희도 느껴보고...


수백명 합창단의 일원이었지만, 수만명 앞에서 노래해본 추억도 있고...ㅎㅎㅎ


돌아보니, 그런것들을 기록하거나 영상으로 남겨둔적이 없네요. 게으름도 있고, 영상보다 스스로의 기억이 더 아름답다고 믿는 고집도 있고...


그렇게 살아오다보니...알게 모르게 아쉬움들이 남더라구요.


올해는 뭔가 제대로 흔적을 남기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더도 덜도 말고...'잘 살고 있다'고 스스로 평할 수 있는 작은 흔적 하나쯤은 남기는 해가 되길.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울 마굿간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하고...너무나도 상투적이지만 즐거움이 가득한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 밤...나이 한살 더 먹었다고 괜히 폼 한번 잡아보고 싶은 누군가가 게시판에 흔적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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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랑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너와 나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며,
작은일에도 감사하는 삶을 살겠노라 새삼 의지를 다지는 오늘입니다.
모든이에게 평안을~

엮인글 :
http://www.leemoonsae.com/fanmoon/index.php?document_srl=709242&act=trackback&key=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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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유숙

2018.01.01 01:19:16

2018년에는
17년보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즐겁구
더 많이 행복하게 지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언제 얼굴 한번 보여주삼^^

손명주

2018.01.01 09:21:23

진우님도 잘지내시죠?
올해는 좋은일만 있기를
건강 하시기를 또
모든일들이 잘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올해는 자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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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희

2018.01.01 13:41:16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고 사진을 많이 찍어두시길~
저는 한번씩 문자, 메일, 카톡... 등등을 정리하며 지우는데,
나중에 꼭 후회더라구요 ㅜㅜ
올해는 차곡차곡 모아서 즐겁거나 슬펐던 흔적들까지 모두 남겨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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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호

2018.01.01 13:49:55

올해엔 뚜렷한 기억과 추억이 될 대박사건 하나 생기길 기원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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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미

2018.01.01 14:11:07

진우씨가 가르친 학상이
크게 유명해져서 진우씨도
함께 유명해지길 바랄게요~^^

김선영

2018.01.02 00:24:24

스스로 잘 살고있다..평할 수 있는 한해..
맘에 와닿네요.^^
진우님도 건강하시고,즐거운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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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열

2018.01.02 14:23:52

신년회 진우씨 몫까지 즐겨 볼께요^^
새해에도 잘 살아봅시다~^^!!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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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석

2018.01.02 16:33:49

흔적은 여기 게시판에 남기고 있잖니..ㅋ
급한일만 얼추 해결되면,
걱정말고 마구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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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나

2018.01.02 19:32:44

흔적 ㅠㅠ
쩝~~

김지영

2018.01.03 02:26:36

지난해
겨울캠프에서
아주
멋드러지게 들었던
진우씨의 즉흥곡~

벌써
일년이 되었다는~ㅠㅠ

세월
참 빠르죠?!~

언제고
좋은날
다함께 모인 자리에서
깊은 울림이 좋은 목청~꼭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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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수

2018.01.03 13:31:37

한살 ㅠㅠ
흑~~

김연숙

2018.01.03 23:11:53

한 살 ㅠㅠ
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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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숙

2018.01.09 16:27:53

피부 나이는 반 살씩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