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 발렌타인데이?

by NewBoom NewBoom posted Feb 14, 2020 2020.02.14 15:4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뭐 맞는 말이죠.

짝이 없는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는...

하지만, 마굿간에게는 정말 소중한 날인 것 다들 아시죠?


문세형님의 노래중에 아름다운 노래의 대부분을 작곡, 작사해주신 영훈형님의 기일입니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다들 난리잖아요.

거리도 조용하고, 극장도 조용하고, 졸업식.입학식도 간소화되어 꽃집들은 전부 울상이고...

장사란 장사는 되는게 없고...

덕분에! 짬이 좀 났습니다.


살아생전 좋아하시던 소주를 한 병 사들고 산소에 찾아갔지요.

(담배도 사갔어야 했는데... 내년엔 챙겨야지!!!)


오전에 이미 몇몇 분들이 다녀가셨나 봅니다.

꽃다발 두 개가 놓여져있네요.

또 문세형님도 화분을 하나 놔두고 가셨네요.


소주를 잔에 잔뜩 채워놓고, 묵념을 했습니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으로 항상 듣고 있다고 마음으로 말씀드렸죠.


역시 가야할 곳을 다녀오면 마음이 편합니다.


영훈형님~ 편히 쉬세요~



꾸미기_20200214_133206.jpg


꾸미기_20200214_13380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