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강추하는 영화 한편~~~^^

by 길이 길이 posted Apr 15, 2011 2011.04.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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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꽃축제며 산을 찾는 분들이 많은 요즘인데요...

어제 우연히 한편의 영화를 보게되었어요... 별기대없이...^^

가슴저릿하고 보는내내 행복했던 영화 '내 이름은 칸' !!!

주인공 칸은 자폐라는 병을 갖고 태어났지만, 뛰어난 두뇌와 사랑하는 뜨거운 맘을 가진 인도청년...

종교와 인종차별이란는 문제도 담고있지만,칸의 행동과 생각이 많은걸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영화중에 칸의 엄마가 말합니다 .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만이 존재한다고...

특별한 사람이 아닌 우리 주변인일수 있는 칸을 보면서, 인생은 행복해하고 서로 사랑하기도 부족한

시간인데 우린 넘 욕심만 갖고 살지않았나 반성해 봅니다..

주말....예쁜 꽃놀이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가슴 따뜻한 영화 한편 보시는 건 어떨까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아름다운 사랑의 메세지....

내 이름은 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