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개미 군단"~~아자아자...*^^*

by 귀여운도깨비 귀여운도깨비 posted Aug 16, 2012 2012.08.1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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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까지만 해도 이 더위가 언제가려나?~~하였건만

어제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리고 나더니  더위도 한풀 꺽인것 같고 이제는 가을을 기다리면 될것 같습니다.

 

아주 따근따근한 새내기님들....마굿간에 오시기 정말로 힘드시죠...

공연모임방에 공지 뜨면 신청하고 싶은데 머뭇거리다 보면 마감되고

공연장가서 인사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모르는척하면 어떡하지? 

글도 올리고 싶은데  잘못쓴다고 못쓰는 분들 계시죠?

조금~~아니~~ 많이 아쉽고  안타까우시죠?

 

정말로~~~~~~~~~저~~~~~~~~~~~몽땅~~~~~~~~~~ 다~~~~~~~~~~이해하고 그마음 충분히 압니다.

왜냐하면은요...저역시 그럤었거든요..

저뿐아니라 마굿간지기들이 한번씩은 다 지나가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마굿간에서는 농담으로 탈락의 위기를 넘겨야 한다고 하는데요.

저역시도 탈락의 위기를 수번이나 넘기고 있습니다.

좀 더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곳 역시 사람이 많이 모인곳이므로 여러가지로 노력하고 

이해해야만 이곳에 오래도록 머무실수 있습니다.

섭섭한마음이나 부정적인 요소가 마음속에 많이 차지하다보면 이겨내지 못하고  마굿간에 오래도록 머무시기에 힘드실겁니다.

 

가끔 새내기님들의 아쉬운 글들이 올라올때면 저 초짜 새내기떄 생각이 나서 웃곤하는데요.

지금도 그렇지만~~~그때 생각하면 창피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답니다.*^^*

 

"소심한 개미 군단"~~~~~~~~~~~~여러분님들....

이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요?~~ㅎ

하지만~~~기왕 오셨으니~~~ 죽기살기로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래아~~난중에 땅을 치며 하늘을 원망안하실겁니다~ㅍㅎㅎㅎ

모든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요"쉽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마굿간에 머무시고 싶으신 따근따근한 새내기님들"~~~~~~~~~~아자아자.*^^*

 

글고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요.

작년에 문세오빠 글터에 "새내기 생활백서"라고 쓰신글이 있으니까요.

고거하고 자게에 보시면 "운영자님이 쓰신글"제가 새내기 초짜일떄"~~쓴 글이 있는데요.

한번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겁니다.*^^*

자유게시판~~~629..630..입니다.

 

"우리 모두 마굿간에 머무는 시간 만큼은 하늘만큼~~땅만큼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