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by 진주엄마 진주엄마 posted May 07, 2012 2012.05.0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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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선 제일 어린(?) 어린이 가 진주랍니다..

올해 졸업하고 취업한 좀 지난 어린이지만...

그런 아이를 본인의사와는 상관없이 엄마의 욕심으로 같이갔는데

포스는 태릉 선수촌에서 나온 아이같다시지만...

보신 분들은 아실 진정 허당이었죠~

그래도 나중엔 재미있어 해서 참 다행이었죠~

 

그래도 처음으로 딸아이와 같이한

햇볕좋고 가족같은 분위기 좋고

그분과 같이해서 더욱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빡빡하고 힘드셨을 시간에

하루를 꼬박 내 주신 마음쓰임에 정말 고마웠어요~

 

앞으로 얼마나 이 운동회를 즐길진 모르지만( 내나이 되면 아시겠지만)

같이 하는 이 공간에서 젊은 기 받고 행복해지고 싶네요~

모두 문세짱!! 하며

8월 뜨거운 날에 뜨거운 맘으로 만나요~

그동안  정말 가열차게 열심히 살다가  만나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