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굿간 선생님들^^
지난 해에 가입 인사글 하나 남기고 두번째 글이네요.
늦었지만 2019년, 한 해를 보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아직 2020년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인스타그램에서 콘서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11시가 되자마자
인터파크에서 예매를 했습니다.
좀 더 관심을 가졌더라면 저도 단관에 참여 했겠지만 마굿간을 생각치도 못했네요...
단관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더 좋은 추억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처음으로 누군가의 콘서트를 기다리며 예매를 했는데
운이 좋게 앞에서 두번째 줄이네요...
예매를 하고보니
3월14일, 제 생일이더라구요^^
올해의 생일은 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길 것만 같아 설레입니다.
끝으로 오늘은 감기몸살이 걸려 컨디션이 안좋은데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니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안성빈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