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마굿간 터전을 만들어준...

by 아탕 아탕 posted Mar 29, 2015 2015.03.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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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있는데요

(제가 듣기론 7인의 발기인이 있어서

 천리안에서 마굿간을 만든 친구...

 7인의 발기인중엔 [바다]언니와

 다른분들도 있었다고...)


천리안 마굿간 모임에서

처음 봤는데

얼굴은 교수급(?!)이였어요

(실제론 저보다 한살어린 남자)


오늘 아침 8시에

그 친구에 대한 소식을

들었네요


믿기지는 않지만

믿고싶지 않지만

자세한 소식은

'부경'방

형진님 글보세요

* 댓글은 그쪽으로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그 친구를 위해서

해줄일이

이 글 올리는 것 밖에

없어서 미안하네요


*쉬는 일요일 아침에 

이런 글 죄송합니다만...

그 친구에 대한 예의 같아서요


** 안경 쓰고 부산 사투리 쓰고

     웃으며 할말 다하던

     [휘파람] 한병철군을 기억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