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은주] 오혁이 부른 <소녀>.

by 멋진은주 멋진은주 posted Nov 21, 2015 2015.11.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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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계속 들었습니다.


오 혁 이 친구 요란한지 않게 잘 부르네요.


마치 그 때의 오라버니 같더라구요.


리메이크 한 가수들 다 싫어하는데 오 혁 맘에 들어요.


88년에 고2 였는데 이제 45이되서 젊어진 문세오라버니랑 데이트하는 기분...


여러분은 아시죠?


제 맘 이해하시죠?


술 한 잔 하고 싶은 밤입니다.


저는 어쩌자고 문세오라버니를 사랑하게되었을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