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

by 하루셋 하루셋 posted Sep 05, 2017 2017.09.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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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다고

올해가 딱 그렇군요

친구가 그러드만요...아홉수라 그렇다고

어찌되었든...이게 힘겨움의 마지막이길 기원합니다요

올만에 들어온 홈피엔 그새 존일도 있었고

제가 병원서 퇴원한지 얼마안되고  오른손 깁스상태라 독수리타법 겨우겨우

올해는 요로코롬 겨우 안부만 여쫍네욤...

저 살아있시요~~~

아마 오래 살듯요..ㅎㅎ 우여곡절이 많지만

간만에 살았음을 신고합니당~~~ㅎ

내년엔 마굿간식구들 자주 보도록 노력합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