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나도 가고싶다아~~ 흑흑흑

by 제이제이 제이제이 posted Dec 03, 2011 2011.12.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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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슨 요일인가 봤더니 일요일.

쥐꼬리 월급으로 일요일에 일하는 박복한 내 팔자.

ㅠㅠ


정말, 매우, 엄청, 완전 가고 싶은데. 흑흑


날씨가 추웠다 안 추웠다 그러네요.

두꺼운 자켓을 입고 나갔다가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가 다음 날 좀 얇게 입으면

다시 엄청 추워서 콧물을 질질 흘리니 이거 원. ㅡㅡ


언젠가 볼 일이 있겠죠?

살다보면. ㅎㅎㅎ


인연이라면 만나게 된다는 지극히 감성적인 말을 믿어보지요~


연말이군요.

잦은 술자리에 쉬이, 상할 수 있는 건강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