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의 세월이 훅~ 지나가버렸네요.

by 미성숙노을 미성숙노을 posted Dec 16, 2011 2011.12.1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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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누님들~ 모두 안녕하시죠??


어느덧!! Solo들의 옆구리가 시린 계절... Solo들이 무서워하는 날...

겨울... 그것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있네요.


이번 해에는 많은 분들이 장가나 시집을 가셔서

그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부럽습니다...

저도 빨리빨리 옆에 사람을 찾아야겠어요...


후아... 정말 참 시간이 가긴 가네요^^

작년 이맘때쯤 많은 분들이 군대에 있는 현준이 불쌍하다고

공연사진 보내주시고 편지도 많이 써주셨는데...

요즘은... 그런 위문편지들이 뚝 끊껴서... 에휴;;

혹시나 저를 잊고... "에휴~ 재는 군대 나오면 안나오겠지..."

하시는 분들 있으실껀데!! 저를 잊지말아주세요 ㅠ.ㅠ

아직 마굿간 김현준 살아있습니다!!


어느덧 1년이 훅~ 지나서 또 문세형님 공연한다고 하시니...

또 그때의 마음이 새록새록 살아나네요...

"아~ 나도 공연가고시퍼..." 이랬었는데...


정말로 이제.. 저도 내년에는 밖에서 당당하게 일반인으로

문세형님 공연에 참가할수있습니다!!!

저 잘 버텨냈습니다 하하하!!


모두들 잠시만... 아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살빼고 광낸 막둥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