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없어도 번개모임은 잘들 하셨죠 ~
참석못해 많이 아쉽고 지방에서도 많은분들이 오셨다니 못뵈서 더 아쉽네요 ^^
저는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중국 북경에 연수겸 여행을 가느라 참석 못했답니다~
어제 새벽 세시에 춘천에 도착해서 잠도 안오고 하루를 보내다 오늘은 저녁 다섯시부터 일찍 잠들어 막 일어나서
다시 잠들려니 잠이 안와 마굿간에 귀국인사겸 글남깁니다.
한시간차인데 새벽에 들어오니 시차적응이 안되네요 ^^;;
두번째 사진은 북경여행중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금면왕조라는 공연사진입니다.
스토리는 별루였지만 제가 놀란건 무대였습니다.,
홍수가 나는 장면에서 정말로 무대에서 물이 쏟아지는게..
와~ 깜짝 놀랐답니다.
무대에 정말로 물이 쏟아지는게 가능했던 이유는 이공연장이 금면왕조 전용 공연장이라 가능했다고 합니다.
이때 제게 문뜩 드는 생각하나..
우리나라에도 문세형님 전용공연장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더 자주 형님공연을 상시적으로 볼수 있었으면 하는.
형님을 생각못하는 이기적인 제생각 용서해주세요 ^^;;
춘천도 봄이 살랑 다가오나 봅니다.
담주에는 개학도 있고 정신없겠지만 누구나 다그렇듯이 또 어떤일이 이번 봄에는 생길까하는 기대가 되는 봄입니다.
다들 좋은 계절, 행복한 시작들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