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마굿간을 깨우기 위한 한 컷?

by 쭈운 쭈운 posted Feb 24, 2013 2013.02.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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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누님 모든 마굿간 가족여러분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는 여기 온지 약 일주일 조금 더 지났네요~~

혹시 아직도 제가 간 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ㅎ


저는 나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눔의 의사소통 수단 영어가 저를 아직 힘들게 만들고 있지만요^^

뭐 영어를 알고 싶어서 온거니깐 이 깟 장애 얼굴에 철면피 깔고 깨버리겠습니다 ㅋㅋㅋ


호주에 온 이래로 이틀빼고 계속 비가 오네요....

호주가 저를 미워하나요 ㅠㅠ?

하지만 날씨는 날씨일 뿐 긍정적으로 사는 김현준 이런거에 기죽지 않고

시티 놀러도 다니고 새로 사귄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있습니다.


벌써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서 주말에도 놀러가고 후아^^~

이러다 호주가 넘 좋아서 한국 안가면 어떻게하죠 !!!?


aa.jpg

제 옆에 중국친구 참 괜찮지 않아요~? 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