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

by 은주 은주 posted Aug 15, 2012 2012.08.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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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 해놓구..여기오시는 분들 다 그렇겠지만 정말 좋아하는 문세 오라버니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생활고가 힘들다고 해야하나..ㅋㅋ. 아님 내가 소극적이라고 해야하나..항상 조용히 바라보고 부러워하고

마굿간에도 들어와보면 웬지 너무 서로서로 친밀감이 높아보여..어디로 삐집고 들어가야할지..갈팡질팡.

들어가면 좋아하실지..괜한걱정.

숲속음악회두 너무 늦게 들어와 알아버린지라..부러워 하고만 있음.

아이가 셋이지라..힘들기두 하구..

문세오빠를 잘알고지내시는 당신들도 다 연애인으로 보여요..

자주들어오도록 노력해야겠다..

더운여름밤 잘 지내시구여..담에 또 들리면 꼭 글 남기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