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굿간 가족분들.
ㅎㅎㅎ
오랫만에 들러 봅니다.
연일 삼십도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잠도 못 자고 땀만 나고
ㅜㅜ
제가 몸에 열이 많아서요
ㅎㅎㅎ
그래서 내일부터 휴가를 가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멀리는 못 가구요.
지리산에 있는 펜션에 갈려고 합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서 사진으로 올리겠습니다.
근데 이걸 어쪄죠?
태풍이 우리나라로 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후지와라 효과라나 뭐래나?
ㅎㅎㅎ
살짝 비껴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러다 지린산에 고립되는 건 아니겠죠?
ㅎㅎㅎ
암튼 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에효 연가 내야겠당.
^^
태경님께서 지리산에 계실 동안에는~~~비가 오지 않기를 제가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글고~~올해는 둘이지만 내년에는 셋이 되겠네요~ㅎ
두분이서 분위기 팍.팍.많이 많이 내시고요~~예쁜 추억도 가득 담아서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