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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2.07.16 09:56 조회수 1754

지난 금요일..

 

30명의 선택되셨던 여러분들...즐거우셨나요?

 

황홀함의 극치를 만끽 하셨습니까? ㅎㅎ.. 국지성폭우로  날씨도 않좋았건만..

 

멀리 지방에서 까지 왕림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도 계시고 ..

 

가시는길..제대로 인사도 못드려 죄송했지만 무사히 일상으로 귀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초 봄이오는 길목에서의 막걸리 번개후.. 중간에 정동번개도 있었으나.. 

 

실로 오랫만에 30분만에 마감되는 진풍경!!! 감사합니다...

 

경제도어렵고 좋은날 별로 없는 요즘...회비도 평소보다 쎘는데.. 여러분 관심에 또 한번 감사합니다....

 

하나 하나의 간절함이 그분에게 전달이 됬는지.. VVIP까지 깜짝 등장해주시니 이보다 더좋을때가 어디 있었을까요..

 

여러분들은 마치오시는 줄 아는것처럼 케잌까지 준비하여 환영 파티를 열어 주시다니...

 

그분과 저는 정말 적잖이 당황했었지요..ㅋㅋㅋ

 

2차에선 동태찜 집을... 단 10분만에 아늑한 카페로 만들어 버리시는.. VVIP만의 탁월한 센스..

 

정말 방문 안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상상하기도 힙듭니다. 게다가 가뜩이나 예산도 부족했는데 한시름 덜어 주시기까지..ㅎㅎ

 

우리끼리만 너무 잼났지요?? 참석 못하신 분들껜 죄송합니다. ...하지만 기회는 또 있습니다..

 

8월25일 허브나라 공연이 있자나요..이름다운 자연에서 향기로운 공연 감상후...

 

다음날 산행을 하며 심신을 회복하게되는 진정한 힐링의 세계로 초대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러니..체력단련 하셔야합니다.

 

이번산행은.. 봉평의 계방산으로써 한 여름의 등반인관계로 ..체력테스트를 통과하신 분에 한해서 동행하도록할테니..

 

한달 하고 열흘 남은 이 시점에서..남성분들은 음주.흡연 자제 하시고..

 

여성분들은 다이어트와 걷기운동이라도 병행하시어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다...

 

마굿간 티켓오픈은 7월26일 0시와24시 사이이며 80~100명 선착순이구요..티켓요금은 예년에 비해 올라가는데요...

 

좋은일에 쓰여지기 때문입지요.자세한 내용은 공지때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장마철 비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고... 두말 하면 뭐하겠습니까? 건강이 최곱니다. 

 

요즘 우리가족분들 중에도 몇분이 병원 신세지신 걸로 압니다..어여 쾌차하십시오..

 

그래야만 ..느닷없는 번개에..느닷없는 행복이 자주자주 있겠죠? ^^

 

감사드리고 ...공식적으론 봉평에서 뵙구요..

 

아쉬우신 분들은 그전에 번개 치세요..VVIP대신해서 저라도 어떻게 참석할 용의가 있네요...ㅋ

  • ?
    큰언니 2012.07.16 10:15
    술고프고 VVIP 보고팠던 대기자 1번은 가슴아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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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적 2012.07.16 11:16
    26일 0시와24시는모여? 같은거 아녀? 해깔리게시리
  • ?
    귀여운도깨비 2012.07.16 11:51
    덕분에 많이 즐거웠습니다.^^
    또오~~이런날이 올까요?오겠죠?
    벙개 또 해요~ㅎ
    시간나면 전 항상 달려갑니다.*^^*
  • ?
    순수 2012.07.16 12:00
    오랫만에 벙개라서 더 반가왔던 모임이었어. 고마워^^
    음~~그러니까 허브나라 신청은 24시간을 대기타야하는거네..ㅋㅋ 쉽지않겠는걸..
    운명에 맡기는 수밖에..
    허브나라 준비에 또 힘들겠네..운영자님도 홧팅!!
  • profile
    camilla 2012.07.16 12:11
    느닷없는 선물을 받고,, 월요병도 없이 행복합니다~^^
    이런날이 또 오길 기대하며,,, 아직도 그날의 기쁨이 계속되고 있네요
    봉평을 기다리며,,,누구라도 번개를 치면 완전 가겠습니다...(번개에 재미들렸어~ㅎㅎ)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종신운영자님...ㅋㅋㅋ
  • ?
    달빛고운 [달빛고운] 2012.07.16 12:17
    겸사겸사 올라간 서울행..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왕림했다기 보다는 오지랖넓게 참석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 행운을 얻었네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지방에서 VVIP 얼굴 한번이라도 뵙기를 열망하는 분들에게..
    또 저의 참석으로 인해 그분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빼앗긴 서경방의 누군가에게..
    죄송한 마음..... 그랬답니다..ㅎㅎ~~
  • profile
    라임 2012.07.16 12:27
    요즘 바빠져서 수시로 들어오질 못해 번개, 선착순 자신없는데...
    그래도 도전해봐야겠네요..^^
  • ?
    바라기 2012.07.16 12:45
    칫 배아퍼
    출근해서 들어와보니 이미 매진 ~~~
    좋은날 있겠죠...
    그날을 기다리며~~~~~~~~~
    아~~자!!!!!!!!!!!!
  • profile
    허브향기 2012.07.16 14:20
    허브나라 공연 기대되고 정말 가고싶네요...
    선착순이라 쉽지 않겠는데요...ㅎㅎ
  • ?
    대발 2012.07.16 15:02
    그 식당...

    쏘주잔에 촛농 닦느라 밤 샜답니다....ㅎ
  • ?
    실비아 2012.07.16 15:54
    흑흑 벙개 놓쳐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이번엔 꼭 가고 싶었는데..
    선착순이 곰방 차버렸더군요 ㅠㅠ
    담엔 꼭!기필코 참석하리라 ㅠㅠ
  • ?
    문...러버스?! 2012.07.16 18:20
    마냥 부러운 1人 ㅠㅠ
  • ?
    ngjade 2012.07.16 20:53
    저도 눈물만 남기고 갑니다. 흑..흑..흑..
  • profile
    황소뿔 2012.07.16 21:19
    아숩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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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은주 2012.07.16 23:03
    [멋진은주] 산행은 안 해도 되는거죠? 발톱이 파고들고 있거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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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향기 2012.07.17 00:21
    안타깝따,,,^^
    하필~~근무! 미련은?? 느무 속을 시끄럽게 하기에 아예 포기^^
    그날 일이 됐겠어요#$%^&*ㅒㅑㅕ%^&
    요즘 너무 열심히 일하는것 같으요,,,나!!!
    부럽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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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미슈 2012.07.17 01:13
    정말..느닷없는 벙개로..
    느닷없이 찾아온..행복이었어..^^
    그나저나..26일엔 마굿간에 초집중하고 있어야겠다..
    언젠가부터..광클릭하지않으면..
    순식간에..대기자가 되어버리기 쉬우니까~~^^
  • ?
    깡숙이 2012.07.17 13:41
    정말로 대박 로또맞은 날이었네요.^^ 안그래도 생활의 활력소가 필요할때 정말 지상 최고의 활력소를 얻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 지금부터 체력 단력 단단히 해야 겠어요. 더불어 26일은 모니터 앞을 지켜야 겠구요..아~!! 긴장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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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2012.07.17 18:33
    아이고 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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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엄마 2012.07.19 11:28
    벙개 못간건 그렇다치더라도 26일 0시부터 24시까지라는건 좀.......
    컴퓨터와 온종일 보내지 못하는 나같은 사람은.........
    정말 뜻이 있으면 길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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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공주 2012.07.23 20:07
    [수원공주]부럽부럽~~그날 아퍼서 12시간 누워있었는데,....ㅜ.ㅜ
    오빠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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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소리 2012.07.23 22:10
    와~~부러워요~~!!
    자연과 함께하는 허브나라 공연도 너무 좋겠어요~~
    모든게 부럽지만 허브나라 공연 후기로 대신하는 걸로~~ 마음을 달래봅니다. ㅠㅠ
  • profile
    moonsemad 2012.07.26 15:43
    너무 부럽네요~~허브나라 공연에서 뵙죠 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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