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날 서울공연 늦을 뻔했어요~
전주 갔다가~ ktx 타고 오려는데 연착 되는 바람에...
용산 도착하자마자 부랴부랴~ 중앙선은 왜케 느린거죠??
겨우 도착해서 후배랑 같이 보았어요~~ 넘 좋았어요~ 짱!! 짱!
또 보고싶어요~ ㅎㅎ 전주에서 하면 또 봐야죠~
사진은 별루 못찍었어요~ 겨우건진게 1장!!! 조명기구의 빛때문에 사진찍으면
오라버리 얼굴이~~ 얼굴이~~~ 하얗게.... 얼굴없는 가수가 되버려서... 쩝 ㅡ.ㅡ;;
뒤풀이도 가고 싶었으나~ 집이 워낙 멀어,,,,
오늘 출근만 아니었어도 끝나고 집에 도착하니 11시 5분전...
아쉽당!! 나도 스타크레프트밴 탈줄 아는데~ ㅋㅋ
오라버니가 준 쌀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오늘 하루 즐건 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모든 님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