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접습니다

by 윤윤맘 윤윤맘 posted May 21, 2020 2020.05.2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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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서울 공연이 재개될 날을 기다리던 오늘, 드디어 단관이 열리기 한시간 전... 

제가 일하는 공간이 병원이고 병원은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이기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숨어서 첫공연이 성공적으로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여기에 넑두리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나 속상해서 몇자 올리는것 양해해주세요 ㅜㅜ

이후 다른지역 공연일정도 차차 올라올테지요. 마굿간 식구들 그때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