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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1.21 14:37 조회수 2008

요리조리 구경만 하면서 글을 읽고 있는데
오빠와 형님, 심지어 스스로 오빠라 칭하는 글을 보며
회비도 없고, 가족같고, 자유스런 분위기 이지만 '오빠'라는 호칭이 마치 무언의 압박같은. 하.하.하


오빠,라고 하기에는 뭐랄까.

음...


난 아직 어리거든요;;;;


농,이구요~

그냥 식곤증에 시달리며 몇글자 써봅니다~


오빠~는 어쩐지 좀 닭살스럽지만 이문세오빠는 할 수 있어요! ^^


모락모락 잠 오는데 잠 확 깨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 ?
    귀여운도깨비 2011.11.21 15:06
    반가워요~~~
    저도 지금 잠이 와서 커피 들고 마굿간에 와 있고요~~
    여기요~~저기요~~누구님 하는 것보다
    오빠.형님.언니라는 호칭이 정겨운것 같아요~~^^
    금방 친해질수도 있고요~~
    정연이도 조금 있으면 익숙해질거예요~~~
  • ?
    제이제이 2011.11.21 16:11
    커피로는 전혀 효과없음 ㅡㅡ
    네시가 되었는데도 여전히 졸려요.
    아.
    언니는 잘 할 수 있는데 오빠,는 간지러워서. ^^
  • ?
    문세짱문세창 2011.11.21 15:58
    저도 사실 오빠란 호칭을 못쓰겠어요 ㅎㅎ
    그래서 전 문세님이라고 부른답니다~~~
  • ?
    제이제이 2011.11.21 16:10
    이문세오빠는 할 수 있어요.
    그건 꽤 거리감 있어보이잖아요. ㅎㅎㅎ
  • profile
    newboo 2011.11.21 16:10
    나이차가 많이나서 부담스러우시다면, '삼촌~' 또는 '이모부~'라고 부르세요~
  • ?
    제이제이 2011.11.21 16:12
    새붐이삼촌!! 이렇게요? 하하하하하하
  • profile
    파란하늘 2011.11.21 16:14
    [파란하늘] 다른 호칭은 모르겟지만 '오빠'는 남자들이 왕 좋아합니다 ㅎㅎㅎ
  • ?
    제이제이 2011.11.21 16:15
    그래서 간지럽다니까요;;;
  • profile
    허브향기 2011.11.21 16:50
    나이가 어리셔도 자주자주 오세요 그러다 보면 익숙해지실꺼예요*^ㅎ^*
  • ?
    제이제이 2011.11.21 16:59
    그닥 어리진 않는데. 삼십대예요. 삼십살! ㅎㅎㅎ
  • ?
    김영혜 2011.11.21 18:59
    삼십살~조으시겠습니당~오빠가 그러시다면 오빠야는 어떠하신지요..그래야 촌수가 가까워진답니다^^
  • ?
    제이제이 2011.11.22 23:06
    오빠야...는 더 간지러운데요. ;;;;
  • ?
    아지랑이 [아지랑이] 2011.11.21 20:37
    오빠~~ 젤루 만만한데...전 오빠가 없어서 "오빠" 라고 부르는게 넘 좋아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정신없이 저녁준비하고 먹고...이제는 자유시간이네요.
    모두들 오늘하루 어떻게 보내셨는지..ㅎㅎ
    빨리 보고 싶네요. 문세오빠공연요...즐밤 되시길~~
  • ?
    제이제이 2011.11.22 23:07
    오빠,의 호칭이 이토록 논란이 될줄은. 하하하
    그냥 어쩐지 오빠는 꼬시는 거 같아서 원래 잘 못하는데.
    사실 40대 넘어가면 오빠소리 잘해요. ^^
    부담없잖아요. 40대 넘은 오빠들은.
  • ?
    가을소녀 2011.11.21 22:21
    꼭.. '오빠'라는 호칭을 쓰실 필요는 없지만 아마도 그분께서 ~~~오빠 라고 부르시면 더 좋아라 하실 듯~~ ^^
  • ?
    제이제이 2011.11.22 23:09
    ^^
    직접 뵙게 되면 엄청 큰 목소리로 오빠! 해볼게요.^^
  • ?
    언니라불러 2011.11.22 09:21
    오빠!오빠!오빠! 일단 연습을 하시고...
    그래도 안되면 오라버니.. 나두 안되서 오라버니 라는 호칭 쓰고 있답니다...
    그런데 공연장 에선 자연스럽게 오~~~빠 ~~~ 요렇게 되던덜요 ㅎㅎ
  • ?
    제이제이 2011.11.22 23:09
    헤헤
    꺄아~~ 아니고 오~~~빠~~~~?
  • ?
    왕마담 2011.11.22 14:20
    [왕마담]참고로 울딸들 채희[새끼마담1](9살) 채린[새끼마담2](5세) 이아이들 뱃속에서부터 엄마가 '문세오빠'하는 소리 듣고 자라서 지금도 문세 오빠 만나서 항상 이렇게 부르지요 "문세 오빠" ㅎㅎ
  • ?
    제이제이 2011.11.22 23:10
    저희 조카는 외할머니인 울 엄마한테 언니와 내가 엄마,엄마 하니까 지도 엄마엄마하는 거 있죠.
  • ?
    한우리 2011.11.22 18:10
    아저씨 = 원빈
  • ?
    제이제이 2011.11.22 23:11
    오빠 = 이문세
  • ?
    천사요정 2011.11.23 10:50
    전 언니나오빠가없어서 "문세오빠"라고불러요~~ 그리고 우리들의영원한 별밤지기오빠니까요~~
  • ?
    태양여친 2011.11.23 12:07
    문세 오라버니~~~~ 하세요~~
  • profile
    내오랜... 2011.11.23 19:22
    전 아버님~이라 불러요...
  • profile
    파란하늘 2011.11.24 00:39
    [파란하늘] 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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