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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3.01.14 01:54

우리가 남이가~~

2013.01.14 01:54 조회수 1964

다들 집에 잘~ 들어가신거죠~~^^

처음으로 마굿간 신년회에 참석한 새내기 광전제 완도댁이에여 *.*

대부분 처음뵙는 분들이라  낯설고 쑥스럽기도했지만

오고가는 술잔속에  우린 남이 아니더라구요~~ㅎㅎ

 

반겨주신 마굿간 식구 모두들 너무 감사드려여~~

 

경매에 참석하게되어 천국방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어 기뻤구요...

늘 감사한 문세오뽜께도 선물을 드릴수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기뻤어요...

힘들고 지칠때마다  오뽜의 노래와 따뜻한 음성이 얼마나 큰 힘이 되어주는지.....

 

잘~~살다가 우리 또 만나요~~^^

  • ?
    광화문연가 2013.01.14 02:25
    부럽...부럽...ㅜ.ㅜ
    저도 가고 싶었는데 ...
    공지를 늦게 보는 바람에 신청도 못하고
    부러움에 글을 읽었네요
    2014년을 기약해야겠죠!!!^^
  • ?
    박정희 2013.01.14 11:45
    네~~용기내서 꼬오옥 참석해봐여~~
    한발짝 다가서면 마굿간 식구들이 어느새 열걸음 다가서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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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곤지 2013.01.14 08:31
    잘 갔나? 담에 꼭 완도 놀러가면 콜할께..또 만날때까지 잘 지내라이~~~^^
  • ?
    오뚱스 2013.01.14 09:39
    언니의 매력에 저 빠져버렸어요^^
  • ?
    박정희 2013.01.14 11:47
    잉잉~~
    늦가을 물반 감성돔 반 포인트를 잘 알고있는 사람이 옆에 산다우~~
    언니 콜^^
  • ?
    NG-맨 2013.01.14 09:10
    [NG-맨]슈슈슈~shoeshoeshoe~~뿌듯뿌듯하시죠?ㅎ
    또 만날때까지 잘 지내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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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2013.01.14 11:52
    ㅎㅎ 제가 신는것보다~ 울 신랑이 신는것보다 더더 뿌듯하다믄 울신랑이 서운할려나~~ㅋ
    정철씨 담에 보믄 더 친해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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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뚱스 2013.01.14 09:38
    언니!! 언니꺼 전번 내가 뿌렸어..매출 팍팍 늘면 내덕인줄 아슈 ㅋㅋㅋ 국내에서는 언니가 제일 먼거리에서 왔던거 같어..새벽에 안개헤치며 내려가느라 고생했어요
  • ?
    박정희 2013.01.14 11:56
    ㅎㅎ알겠쓰~~
    담에 보믄 맛나서 사줄께 ㅋㅋ
  • profile
    겨울마녀 2013.01.14 10:53
    잘내려 갔네~ ^^ 지난 여름 비오던날 정신줄 살짝 놓아버렸던 여수 밤바다에서부터 ..그리고 붉은 노을~여수,목포 .. 지난해는 자주 가보지 못했던 광전 공연을 함께하면서 많이 가까워진 우리 ㅎㅎ 맞지?? 만나서 반가웠어~ 또 ..건강하게 잘~지내다가 반갑게 만나길 바래~~~~
  • profile
    겨울마녀 2013.01.14 14:07
    그래..그럼 .. 당연히 달려야지~~~~~ 울 동네로 달려오는 그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 건강하게 잘지내자구~~~~~^^
  • ?
    박정희 2013.01.14 11:59
    잉~~언냐들 만나서 넘 좋았어여~~
    역시 자주봐야 정들재~~
    다음번엔 더 용기내서 부경공연때 함 달려보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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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이파리 2013.01.14 11:17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군요..완전 부럽습니다요^^ 저도 새내기인데 내년에 저도 기회한번 잡아보고싶네요 ㅎㅎ 새내기도 대환영?? 저도 인연같이 만들고 싶네요^^
  • ?
    박정희 2013.01.14 12:01
    네네~~꼬옥 용기내서 함께 해여~~~
  • profile
    까만콩 2013.01.14 11:50
    멀리까지 잘 가셨나요?
    "우리가 남이가~~"여태껏 들었던 어느 건배사보다 정겨웠습니다.
    정말 잘~~살다가 우리 또 만나뵈요~~^^
  • ?
    박정희 2013.01.14 12:10
    ㅎㅎ 정말 가슴찐한 건배였어여~~
    마굿간식구들의 따뜻한 맘 덕분에 집에 오는 먼길이 행복했구여~~
    담 모임때는 더 친해지기여 ^.^
  • ?
    한우리 2013.01.14 12:01
    법적으로 남은 맞습니다만...............그래도 가족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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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2013.01.14 16:37
    ㅎㅎ 한마음 가족~~^^
  • ?
    ngjade 2013.01.14 12:04
    완도에서 신년회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셨군요
    대단하세요
    어려운 걸음이셔서 더 의미있는 시간이셨겠어요
  • ?
    박정희 2013.01.14 16:39
    넹~~
    오뽜의 힘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생가해봐요~~
    완도에서 서울 그까이꺼 ㅋㅋ
  • ?
    떵향기 2013.01.14 12:45
    ^^
  • ?
    박정희 2013.01.14 16:41
    ㅎㅎ멀리서나마 언니얼굴 기억하고 왔답니다~~
    담번엔 꼭 인사나눠용~~
  • profile
    camilla 2013.01.14 17:12
    인사는 못나눴지만....
    멋진 경매에 감동받았답니다~^^
    잘 지내다 좋은날에 만나요~
  • ?
    박정희 2013.01.14 17:21
    네~~
    좋은날에요~~^^
  • ?
    티라미슈 2013.01.14 17:15
    잘~내려갔지?^^
    정말 먼..길 왔다갔다..그치?
    잘지내다..또 만나~^^
  • ?
    박정희 2013.01.14 17:26
    잉~~언니^^
    진짜 머얼긴 하더라구여~~
    이런 먼길을 오뽜공연을 위해 달리는 언니의 체력과 정성에
    다시한번 감탄한다는...언니짱 멋져여^.^
  • ?
    바라기 2013.01.14 19:00
    우리가 남이가~~
    멀리서 얼굴익혔어요..
    담엔 눈인사라도...
  • ?
    박정희 2013.01.15 14:09
    네~~
    두손두 꼬오옥 잡아보게영^^
  • ?
    진주하늘 2013.01.14 22:41
    멀리서 오셨지만 인사는 못나누었네요~ㅠㅠ
    그치만 소위말하는 전번은 땃어요~~~ㅋㅋ
    전복 필요할때 필요로 할거같아서요~ㅎ

    담엔 꼭 인사나누기로해요^^
  • ?
    박정희 2013.01.15 14:10
    ㅎㅎ 고객님~~감솨용^^
  • ?
    가을소녀 2013.01.14 22:50
    멀리서 얼굴만 봤네요. 제대로 인사도 못 나누고. 담엔.제대로~^^
  • ?
    박정희 2013.01.15 14:12
    넹~~
    저두 한눈에 알아보겠던걸여~~
    담번엔 제가 먼저 인사드릴게여 ^.^
  • profile
    내오랜... 2013.01.15 12:39
    (깡뮈'방장한테도 얘기했었는데~)
    전에 여수공연때도 눈인사만 잠깐 한것이 걸려
    이번에는 제대로 술한잔하며 친해지려했었는데~
    만취고객? 상대하고 돌아와보니 훌쩍 떠났더라는...
    아쉬움에 술만 벌컥벌컥~~@
    담번엔 꼭 친해지자구요!??
  • ?
    박정희 2013.01.15 14:14
    ㅎㅎ 다시보니 더 방가웠어여~~
    진짜 담번에 보믄 친해지기여 *.*
  • ?
    깡미징~ 2013.01.18 09:40
    전복따는 코스 별루양??
    첨부터 완도가서 전복따면 힘들다고 도망갈꺼같으니.. 광양.. 여수..목포를 먼저 해보공..
    완도를 가면 완전 적응 잘할꺼 같은딩.....
  • ?
    광양댁 2013.01.17 16:02
    그런 코스말고
    범수오빠의 40대로 시작해서...
    50대..60대...70대...100대까지 풀코스로
    날짜만 잡으시오~~~~^^
  • ?
    깡미징~ 2013.01.15 19:29
    뱀수오빠는 특별히..광주로 시작해서..광양..여수..목포로해서.완도까지..풀코스로~~ 날짜만 통보하시오~~~
  • profile
    왕언니 2013.01.17 10:37
    작년 5월 체육대회 후 저녁 먹을 때 같은 식탁에 앉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먼 걸음 걸음 올때도 고생했겠지만 내려가는 길도 고생했겠네요
    잘 지내다가 어느 따뜻한 봄날 체육대회때 만나요?
  • ?
    박정희 2013.01.18 15:24
    넹~~
    반가운 얼굴보고 인사하려했는데 언니 주변에 넘 사람들이 많아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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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조누나 2013.01.17 12:16
    완도댁 만 나 반가웠어~~담에만나면 찐한 포옹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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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댁 2013.01.17 16:03
    나도 만나면 반가웠을 자신있는데 ㅋㅋ
  • ?
    박정희 2013.01.18 15:26
    ㅋㅋ 찐한 포옹 기다리고 있을게영~~
    조신하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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