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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0.24 16:29 조회수 1625

안녕하세요 마굿간 형.누나.동생분들^^

오늘 날씨가 꿀꿀하니 마음이 가라않내요 ㅋㅋ

 

 

마굿간운동회 잘다녀오셨나요? 글보고 많이 부러웠답니다

저도가보고싶은 마음이 많이들더라구요ㅋㅋ

언제 기회가오겠죠 크크

 

 

그런데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몰라두

외로운 생각이드내요 매일 보는사람이  엄마랑 저 도와주시는 활동보조인 뿐이라

많이 외롭고 사람이그립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휴일이나 공휴일이되면 혹시나 누군가  놀로오진 않을가 기다려지곤 해서

엄마가 속상해해요^^;;

 

 

제가 서울 중랑구에 사는대 마굿간 형.누나들 놀로도오시고하면 좋겠는대

그게잘안되내요 제가 말주변도없고해서 친해지기 어려워서 그런가봐요^^;;

 

 

좋은하루되세요^^

  • ?
    귀여운도깨비 2011.10.24 17:19
    오늘 날씨가 정말 꿀꿀하네요~~ㅋㅋㅋ
    잘지냈죠?
    옛날 우리 친정집이 휘경동이었는데요.
    중랑구하고는 꽤 가까운 거리였던것 같네요...
    그리고요~~제 생각인데요..말주변이 없어도 진심만 있으면 얼마든지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
    해와달님 2011.10.24 17:38
    네^^
  • profile
    허브향기 2011.10.24 19:20
    아침부터 비도오고 힘든 하루 였네요 꼭 만날수있기를 기도할께요
    저두 말주면이 없어서...진심이 통하면 얼마든지 친해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 ?
    해와달님 2011.10.24 20:12
    ^^
  • ?
    해바라기소녀 2011.10.25 00:26
    말주변보다는 열린마음이 더 중요하죵? 앞으로 천수님을 꼭 뵐날이 있을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요즘 바빠서 마굿간에 자주 들어오지도 글을 남기지도 못하는데요. 이곳에서 소통 많이 하시고 절대
    외로워마세요!!! 중랑구 내지는 근처에 계시는 분들 벙개하셔야겠네요~^^
    가을은 외로운 계절이 맞나봐요. 저도 가을타서...많이 외롭구 그렇거든요. 다 똑같아요. 천수씨!^^
  • ?
    해와달님 2011.10.25 08:26
    넵^^
  • profile
    왕언니 2011.10.25 08:48
    안녕하세요*^^* 천수씨 대구는 춥지만 매우 청명한 날씨에요 오늘은 밝은 맘으로 하루 보내요 저도 요 며칠 힘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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