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굿간 방문을 환영합니다.
마굿간배너
자유 게시판
2011.11.03 00:22 조회수 1681

tv  보다가    갑짜기 마굿간에 글 너무너무 쓰고싶어

달려와서 글을 남기네요.... 

과연  살아 가면서  좋은 삶이란 무엇일까 ? 생각해 봅니다 

 음....  여러 삶이있겠지만   가정에서 가족...남펀과 아이들과 티격태격 싸웠다가두

또 아무일 없는것처럼  화해하고 이해하고   미안해하며 서로가 서로를 아껴주며 챙겨주고....

 저 또한 아버지. 엄마 셋이서사는데... 서로 의견이 안맞다가도 자식인  막내딸인 저에게는

 무슨죄로  끝도없이 한없이  베프시기만  합니다  그래서  버릇없는면이 있구요  그래서 속으로는 깊은 반성도하고...

그래서 저는 항상 마음속에는 부모  앞에서는 죄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미안함에 방에가서 혼자 울기도하고....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직장에서   동료 또는  윗상사분에게  긴장하며 일하고...  아파도 .. 피곤해도 표현도 못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술로 해결하고.....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 가는 시간이 길면  정말정말 긴시간이고 

 짫으면 순식간인것 같아요  모든 사람은  똑같이   공펑한것  같아요 ....

돈 많다고  결코  행복한건 아닌것같고  또  가진것 없어도  마음이  행복하면  그것많으로 천국 아닐까요^^

 마굿간 가족  어러분  내위치가  어디에있든 어느자리든  항상 긍정적으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마음이 행복하면 그걸로도 최고 아닐까요?  항상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 베풀면 마음이  행복합니다~~~ ㅎㅎㅎ

  그리고   문세오빠  별밤하실때  가족마을이였나요.. 저는 그때 참석은 안했지만  밤에 학생들 다들여 보내고서 잠자는것

  확인하고 주무셨다는...  그런데   이번에 마굿간 가입하고 문세오빠 처음 알게되었요  그런데 아직도  그때 하신것 처럼

 변하지  않은  모습에 정말 놀랬습니다  그모습에  정말  삶이란 그렿게 사는거야  본보기를 보여주신것같아요 

  저또한 그렇게 멋있게 살고 싶습니다 .....욕심. 질투 . 시기심...  버리고 오직 착하게  그런삶이 멋있게 사는삶 아닐까요?

  위에있는 포근하고 넉넉한 오빠사진처럼 ~~~~~~~~~~

  • ?
    귀여운도깨비 2011.11.03 07:59
    가족이란? 서로의 잘못을 보듬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존재...
    멋있는 삶이란? 욕심.질투.시기심.버리고 착하게 사는것~~*^^*
  • profile
    허브향기 2011.11.03 16:00
    ^^ 가족이란..삶이란 그것이 행복이죠....
  • ?
    오월의장미 2011.11.03 10:08
    늘 천국 같은 삶을 산다면 얼마나 좋겠어..
    그러나 천국에선 진정한 천국의 진가를 잊어 버리고 살 수도 있지 않을까..
    어려움 뒤에.. 긴 기다림 뒤에.. 얻는 삶이 .. 사랑이..결실이
    더 값지고 소중하게 느껴질때가 있더라..
    이런 말을 하는 걸 보니 이젠 나도 나이 들어 가나 보다~~ㅋㅋ
    그러나 요즘엔 나이 들어감에도 감사하다~~
  • profile
    허브향기 2011.11.03 16:05
    어려움 뒤에도감사 나이가 들어감에도감사 그것이 축복의길이 소중하고 행복의길이라는것...
  • ?
    불끈맘 2011.11.03 11:24
    욕심을 버리고산다는것~
    지금에 감사해하며 산다는것~
    참 쉽지만 어려울때가 있죠~~~
    저도 지금에 감사하며 살려합니다^^ 경미언니 사진딴사람같어요^^
  • ?
    오월의장미 2011.11.03 13:07
    진짜? 더 나은 걸로 바꾸려고 애썼는데..ㅠㅠ
    사진은 실물보다 더 안나와~~ㅋㅋ
    그래서 사진 안찍는데..ㅋㅋ
  • profile
    허브향기 2011.11.03 16:10
    욕심..질투를 버린다는건 정말어렵죠... 그래도 감사하면 행운과 축복이 갔이온다는...^^
  • ?
    pure flower [pure flower] 2011.11.03 12:45
    오빠가 시드니 오셨다 간후, 11월 초에 김종찬씨가 목사님 되셔서
    저희 교회 오셨다 가셨습니다. '사랑이 저만치 가네' '당신도 울고 있나요'
    '토요일은 밤이 좋아'등의 히트곡이 있었죠. 근데 김종찬 목사님께서
    얼마나 아름답게 찬양을 하시는지...그모습이 천국의 기쁨을 아는 분의
    모습이였어요.오빠도 크리스찬 이신걸로 알아요. 전 지금 오빠가 가신 빈자리를
    김목사님의 아름다운 찬양으로 위로 받고 있답니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들은
    나이와 상관없이 매력이 뿜어나오는것 같애요. 그리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마음도 아름답죠.
  • profile
    허브향기 2011.11.04 14:01
    오빠가 가신 빈자리 찬양으로 위로받는다는 말씀 마음이 또 울적하네요 그자리가....

자유 게시판new

단일배너

행사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