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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0.04 02:10 조회수 2190

문세님이 스케치북에서 추웠던 댄스를 배우고 싶네요.

그옛날 옛적의 허슬(?)이라고 배웠던 단체 군무같은 춤이 있었잖아요.

그시절 쌍벽을 이루던 청춘들의 프로그램 " 젊음의 행진" "영11" 심플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추던 춤들이 생각이 났어요.

아마도 영11 시절때 갈고 닦으신 실력이 아닐런지???

문세님이 췄던 춤. 별로 어렵지 않고 나름 깜찍한 귀여움이 가미된 춤이지 않나요ㅋㅋㅋ.

옛날 고등학교시절때 체육시간에 단체로 허슬을 하며 힘든줄 모르고 추던 추억이 있답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격렬한 춤보단 움직임이 부드럽고 스텝이나 동작이 간단하며 재밋는것들을 선호하게 되네요.

저도 나름 라틴댄스를 췄던 적이 있다면 믿으실런지.. 치매예방, 우울증에 좋다잖아요.

저희 성당에서 다음주에 바자회를 하는데 각단체별로 장기자랑도 하거든요. 제가 아는 팀은 영화 "써니"에 나온 허슬을 춘답니다.

물론 코믹하게 남자를 여장시킨다는 플랜을 가지고 있어 한바탕 웃음의 도가니탕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관심있으신분 이곳 LA로 오세요.

나중에 바자회 후기를 올려드릴께요.

 

PS.공지사항에 보니 마굿간 체육대회도 있던데 그때 다같이 울문세(달세님)의 귀엽고 깜찍한 춤을 함께 추면 어떨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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