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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0.09 05:02 조회수 1866

마굿간 형.누나분들 안녕하세요
해와달님 입니다

간만입니다^^

 


제가 몇칠전에 관절염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에 다녀온다고 했었잖아요
외출하기 힘들어도 집앞에 서울의료원에 다녀왔는대요

 


병원에가도 관절염은 별수가없더라구요
의사분이 진통제를 강하게 처방해줄테니 우선2달치해주고 먹어보라하면서 
아픈팔 따듯하게 찜질하고 자주주물러주라고 하더군요


힘들게갔는대 조금 실망했내요^^;

 


그리고 요새 멘소래담 스프레이를 아픈팔에 뿌리니
통증이 덜 와서 좀 생활하기가 편하내요

 


근데 형.누나분들 관절염 정말 완치가 안되나요?


그럼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http://dho.netmarble.net/Board/Event/BbsContentView.asp?seq=1679&pageno=3&searchstring=&searchstringoptionval=1&searchmonth=3

 

위링크는요 CJ에서 저희엄마 치료비 모금관련해서 촬영한
최근 제가나온방송입니다^^ 보시면 제일상생활 모습이나와요

  • profile
    moon [moon] 2011.10.09 15:25
    천수야~~문세형이야^^
    우린 정말 하나님께 모든걸 의지하고 감사하게 살자
    네 몸도 마음도 모두다 하나님꺼니까 ....그분의 생각과 의지대로 너를 인도해주실꺼야
    반드시 지금보다 나날이 더좋아지고 행복해질수있길 기도한다 ..알겠지..?
    특히 엄마에게 감사해라 엄마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란다 투정부리고 ...떼를써도
    네곁에 항상 계신분이시잖아~? 맘껏 투정부리고 화를내도좋아 힘들때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참지말고 표현을해라 엄마는 그래도 다받아주시고 천수를 항상 보살펴주실꺼야
    엄마는 천사시니까...그렇지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은 일분일초도 잊지않길바래~~^^
    잘지내고 언젠가 우리꼭 만나게될꺼야 그때까지 매일기도해 착한아들되게해달라고..
    안녕~~^^
  • ?
    천수동생~~잘지냈나요?
    동생도 힘들겠지만 정말로 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 열심히 살아요~~
  • ?
    천수씨...그런 긍정적인 마음과생각으로 늘 살아가시면 어떠한 병도 다 물리칠수있을꺼라 믿어요 아무것도아닌 제 현실 하나하나에 투덜거렸던 제가 너무나 부끄러워지네요. 그리고...천수씨는 정말
    훌륭한 어머니들 두셨네요. 관절염도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면 호전이 된다고알고있습니다 좋아지실껍니다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요즘 저도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못왔는데 이곳에서라도 자주 뵈요~우리^^
  • profile
    파란하늘 [파란하늘] 2011.10.09 22:47
    [파란하늘] 동영상 봤어요 천수씨,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지금 천수씨와 천수씨 어머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가 부끄러워지네요 희망을 가지시고 꼭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천수씨 화이팅!! 천수씨 좋으시겠다 문세형이 직접 글도 남겨 주시고,,, ^^
  • ?
    순수 [순수] 2011.10.10 09:10
    마굿간과 함께하는 시간만큼은ᆢ
    관절염통증도ᆢ모든 아픔도 잊고 지낼 수 있기를 바래요
  • ?
    한우리 [한우리] 2011.10.10 09:58
    더 심해지지 않았음 좋겠네요. 힘내세요!
  • profile
    라임 [라임] 2011.10.10 10:53
    천수씨 어머님과 늘 희망 잃지않길 기도드리구요,,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뉴스킨제품중 `카트리지 포뮬러`라는 제품이 부작용 없이 연골형성에 도움을 줘서 통증을 많이 완화 시킬수 있고요..아님 저도 들은 얘기인데 민간요법중 닭발(저도 먹어본적 없지만 아주 저렴하대요)을 푹 고아서 그국물을 장기로 복용하면 연골형성에 좋대요..
    관절염의 원인이 류마티스성, 퇴행성..여러가지가 있겠지만..아무래도 관절과 관절사이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연골이 닳아서 왔을 가능성이 높을것 같아요..
  • ?
    저도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천수씨 어머니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계실지 짚어지네요..
    아이가 감기로 기침만 해도 밤새 잠을 못이루는게 엄마거든요..
    어머니한테 잘해드렸음 좋겠네요..
    물론 이런 당부가 굳이 필요치 않을 만큼 어머님한테 애틋하시겠지만..^^
    저희 어머니도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거의 10년 넘게 누워계시는데요..
    부끄럽지만 자식들이 몇년씩 모시다가 결국 지금은 병원에 계세요..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부모는 자식이 아프면 자식곁에서 평생을 같이 하지만
    왜 우리 자식들의 부모님의 병상을 끝까지 지켜 드리기가 어려운지..
    문득 병원에 계신 엄마가 보고 싶네요..
    그래도 세상과의 소통을 게을리 하지 않고 행복한 삶을 꾸리려고 애쓰는
    천수씨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내면 천수씨의 건강도 좋아질거라 믿어요..
    날씨가 차가워졌죠?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하늘에 안개가 가득하지만 내일은 청명한 가을 하늘 만나실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 ?
    해와달님 [해와달님] 2011.10.10 15:20
    형,누나분들 너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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