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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10.12 15:12 조회수 1848

저는 기분이 요로코롬 안좋을때면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그친구를 부르죠!

 

그래놓곤 주저리 기분나뿐거랑은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를 해요~

 

그러면서 실없이 히히~ 웃어버리고 나면 많이 나아져요.

 

 

울 남편은 기분나쁜일 있음 저한테 전화를 해요

 

"니 목소리 들으면서 스트레스 풀라고 전화했지~"

 

 

그럼 제가 막 놀아줘요

 

태권V노래도 불러주고~ 콧소리도 내주고~ ㅋㅋㅋㅋㅋ

 

그럼 껄껄 웃음서 끊어요.

 

 

여러분은 요렇게 기분이 안좋으면 어찌하세요~??

  • ?
    한우리 2011.10.12 17:49
    [한우리] 전 그냥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 홧병 걸리...막걸리 먹고 풀어요.
  • ?
    오총^^ 2011.10.12 18:05
    술을 좀 마실줄 알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도 '한잔하까~'소리를 할텐데..
    전 왜그리 술이 맛이 없는지요~!!! ㅎㅎㅎ
  • ?
    제이 2011.10.12 17:50
    저는 음악을 크게 들어요~ 그럼 기분이 좀 풀리는거 같애요~ㅠ ㅎ
  • ?
    오총^^ 2011.10.12 18:06
    차가 둥둥 흔들리도록 음악 틀어놓고 다녀요.
    조만간 울 동네서 쫒겨나지 싶어요.ㅋㅋ
  • ?
    험난하다 2011.10.12 22:13
    기분 짠 할땐 뭐니뭐니 해도 수다 만큼 좋은건 없죠 ㅎㅎ 이런 저런 애기꽃 피워야죠 ㅋㅋ 거기에
    술한잔 빠질순 없겟고요...이야기 내용은 대략 뭐 앞으로 잘될거야 죠...
  • ?
    오총^^ 2011.10.13 11:06
    하하~~ <수다 만큼 좋은건 없죠> 소리에 당연히 여자분이신줄 알았습니다^^ 남자분들도 수다로 스트레스를 푸는군요~^^
  • ?
    귀여운도깨비 2011.10.13 08:21
    저는 아예 말을 안하고 생각을 하거나~~
    아님 여기저기 전화해서 수다를 떨죠~~*^^*
  • ?
    오총^^ 2011.10.13 11:08
    맞아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가만..히 앉아서 시간만 흘려보내는것도 방법이예요^^
  • ?
    삼월이 2011.10.13 09:51
    걍 자요 막 청소하다 피곤에 지쳐 잔답니다ㅎㅎㅎ
    평소엔 청소 안 하다가 열받을 때만 해요.....ㅋㅋ
  • ?
    오총^^ 2011.10.13 1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평소 청소하는거 무지 싫어하는데~
    어느날 정신차리고 보니 사람사는 집이 아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급 청소한적 있습니다..
    마침 언니가 전화와서 뭐하냐 묻길래
    "정신이 돌아와서 청소중이야~~"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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