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왜이렇게 빨리 잦게 오는 이유가 뭔지...
과테말라에서 동생네부부는 오늘오고 엄니는 들떠 계시고,,
그래도 다행인건 제사음식준비를 올해는 제가 도와드리지 않아도 된다는거?ㅋ
저번 명절때는 이모들피해 도봉구쪽으로 단기가출했었눈뎅 ㅡㅡ
이번에도 어찌 보낼까 궁리중이네요...저랑 놀아주실분~~ㅋㅋㅋ
벌써부터 명절 스트레스받으실 마굿간주부님들께는 지송하네요ㅎㅎ
좌우당간 요번 추석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고향가시는분들 잘 다녀오시란 인사 드립니다~~
아침저녁으론 그래도 살랑거리는 바람이 가을스멜~나던데
가족분들중엔 벌써 가을이오면을 시작으로 부뉘기있는 문느님 컬러링에 벨소리 많이들 해 놓으셧던데...
한 주 쉬어가시고 또 공연장에서 모임에서 뵙구여...
대발이가 울 커뮤니티의 활성화된 모습기대하는 글 올리기두 햇던데..`
특히나 늘 모든글에 댓글로 관심과애정을 쏟아주시는 우리 "무플방지위원"님들~쵝오에요!!!
저두 도둑굉이처럼 글만보고 지나치곤햇는데 반성하구여...
지방이나 해외에계시거나 사정상 오프라인에는 못나오시지만 온라인상에서 글과 댓글로 친숙해지면
언젠가 모임에서 뵈면 훨씬 더 방가웁게 친해지고 하루에 몇번씩 요기 마굿간에 들어오는 재미가 있자나요~
오랜만에 글 올리면서 말 만쵸??ㅋㅋ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전 대전현충원에 갑니다...모두 해피추석되십시용~~^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