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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5.05.26 01:03

집으로 향하는 길.

2015.05.26 01:03 조회수 1108

이제 일을 마치고 나오는데...

저는 병맥보다는 생맥을 좋아하는지라...

냉장고에 잔뜩 넣어둔 병맥을 뒤로하고, 근처 호프집에 왔습니다.

딱 한 잔만 마시고 가야죠.


글 쓰며 마시다보니 이제 반 잔 남았네요.


요즘 하루에 500번씩 듣는 노래. 사랑 그렇게 보내네.

오늘 그냥 우연히 '사랑'을 '사람'으로 들었거든요.

완전 맛가는 노래가 되네요.

이 아름다운 노래가... ㅋㅋㅋ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한 잔 다 마시고 이제 집으로 향합니다~~~ ^^

군 나잇~~~

  • ?
    귀여운도깨비 2015.05.26 01:13
    딴집가지말구
    집잘찾아서
    조심히
    잘~*드가삼^^
  • ?
    펜던트 [펜던트] 2015.05.26 08:13
    조심히 잘 찾아 들어가셨게쬬 새붐오라버니??!!ㅎㅎ
  • profile
    이쁘니 2015.05.26 08:48
    원래 술은 밖에서 먹는 술이 제일 맛있지~~
    아침부터 시원한 생맥 한잔에 먹고 잡네~~ㅋㅋㅋ
  • ?
    한우리 2015.05.26 12:06
    맛가네. 형석오빠처럼.
  • profile
    유쾌한웃음 2015.05.26 13:21
    집에 잘 갔지?^^
  • ?
    운영자 2015.05.26 13:57
    은수기가 날 자극하네..이제 한가하니까..널 잡으러 갈수도있어.
  • profile
    문세짱문세창 2015.05.26 16:05
    맥주는 역쉬~~ 생맥이죠!!
    조신하게 공부할려했드만 맥주를 부르시네^^
  • ?
    가을소녀 2015.05.26 22:52
    조심히 잘 들어갔을거야~^^
  • ?
    진주하늘 2015.05.26 23:18
    ~~~ㅎㅎ

    은숙아!!!
    조심해라~잡으러 간단다^^~ㅋㅋ
  • ?
    한우리 2015.05.31 01:04
    지영언니 졸...되게 냉정하네. 우리가 남이가.
  • ?
    한우리 2015.05.31 01:05
    한가한 오빠야, 빨리 잡으러 온나. 고기 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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