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지끈지끈

by 김영혜 김영혜 posted Jun 18, 2011 2011.06.18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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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머리가 딩딩~한게ㅋㅋ더위 먹은것도 아니건만,..

이렇게 여기로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1938년에쓴  과학소설( 단편)  '우리는 그렇게 화성에 갔다' 를

읽으면서 혼자서 얼마나 낄낄거렸던지, 아 정말,

왜냐면  그 당시보다 현재는 엄청나게  과학이 발달했자나요

그때는 아주 쇼킹한 소설이였겠고, 작가는 진지하고 가슴 벅차게(아마도)

글을 써내려갔을텐데,

아무 생각없다가도 이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소리내며 웃어지네요

또 다른 느낌으로 읽으시겠지만,

저는 지금도 그 장면들을,  나름 떠올려보면

생각할수록 우끼답니다.(아서클라크 단편전집)

 

그렇듯, 과학이 발달해서,

영화 이티에서 처럼 손가락을 허공에 찌릿~

인공위성이란 놈이  나와 같은 생각의 사람과 연결시켜주는,...

띠리리~~그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또 했답니다. 

 

어딘가 지금,

 

ㅋㅋ헛소리그만하고 지금은 자야겠어요

 

내일아침 미리 인사 드려요 굿모닝^^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