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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2011.07.05 20:06 조회수 2611

 

포스터는 외쿡영화가 분명한데

아' 한글로 써있어서 그런가

어떻게 이렇게 해석이 단번에 되지 영어문맹인 내가??

저에 뇌는 분명히 이 영화 제목을

" 아이엠 넘바뽀 " 로 읽었거든요?

아 나는 너무 바뿌다 이런 활기찬 내용인가보다 그랬죠

그런데 오늘 유심히 보니 아니네요

 

76445_P08_174626.jpg

 

 

요즘 이런 증상이 너무 많아져서

" 언니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 이런 평범한 답글도

" 언니 많이 었지만 생일 축하해요 " 로 읽고는

혼자 까르르르~ 넘어간답니다  ^^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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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욘 2011.07.06 16:35
    웃기면서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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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댁 2011.07.07 16:52
    웃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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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리 2011.07.06 16:46
    그럴때가 있지요. 특히 식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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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댁 2011.07.07 16:52
    나는 공복에 더 증세가 절정에 이른답니다 색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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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혜 2011.07.07 10:26
    그죠..저는 옆에서 누군가 지적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된건지도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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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댁 2011.07.07 16:51
    ㅋㅋ 저도 그렇게 지나간 순간이 꽤나 두둑할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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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포비 2011.07.07 13:28
    온니~~~ 덕분에 웃고 가요!! ㅋㅋㅋ
    다~~ 제 얘기네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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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댁 2011.07.07 16:49
    너에 프로필사진 언제봐도 연변가수 증명사진같다는...이기분 ^^ 우얄꼬ㅎㅎ
  • profile
    라임 2011.07.07 14:43
    저두 언젠가 부터 잘그러는데..이것두 나이먹는거랑 상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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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댁 2011.07.07 16:47
    애낳고 기빠져서 라고 믿으면 안될까요 ^^'
    애안낳은 미혼의 친구들은 그래도 총기가 제법 총총한걸보면요
    그리 믿어버릴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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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발 2011.07.07 17:23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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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댁 2011.07.11 11:36
    넘바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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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지곤지 2011.07.08 14:32
    헐~~~지금보는중....
    후기남기뿔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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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댁 2011.07.11 11:36
    영화가 궁금한건 아니었는데
    후기 떨궈주믄
    냉큼 받아먹쥐 언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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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밀 2011.07.11 11:00
    전 눈이 점점 더 나빠지면서 멀리있는 글씨를 감으로 자주 읽거든요 ^^;
    그래서 혼자 오해하고 혼자 민망해하고 혼자 웃구 그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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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댁 2011.07.11 11:38
    영어를 감으로 읽는다꼬?
    대단하다 ^^
    영어는...알파벳 옥상에서 던져놓은것처럼 보이는 나로써는 존경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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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소리 2011.07.17 22:02
    ㅎㅎ 넘 재밌어요. ^^
    아무래도 마굿간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 같아요. ^^
  • ?
    나리 2011.08.10 14:14
    나랑 똑같애 언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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