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오라버니 눈앞에서 놓쳤네요 ㅠㅠ

오늘 우연히 만났는데, 봉평에서! 점심시간때... 인사하고 같이 사진 찍고 싶었는데 ㅠ

1미터 눈앞에서 놓쳤네요!

저는 차타고 주차장 같은 공터에 들어오고,

문세 오라버니는 주차하고 나가시고, 바로 차 옆으로  스쳐지나가심.

거기가 무지 좁은 읍내 같았는데,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셨어요.ㅠ

볼일보고, 주차장에 다시 와보니, 차는 없더라구요. 그래도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이예요.

다음엔 꼭 인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