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by 청포도 청포도 posted Jan 24, 2012 2012.01.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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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반 두려움반 참석했던 시무식~~

12월 초 문세오빠의 콘서트 관람후 노래에 푹 빠져 마굿간에 가입하고 첫 참석이라

어색하고 뻘쭘해서 어찌해야 할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ㅎㅎㅎㅎ

다행이 같은 샴실 동생이랑 참석해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지요 ㅠㅠㅠ

우리 빼고 다른분들은 모두 친한 모습이었는데  괜히 참석했나 하는 생각도 살짝  ^ ^ 

오래된 마굿간 식구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그래도 친근하게 말걸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챙겨주시는 분도 계셔서 조금은 위안이~~~

우리도 계속 참석하다 보면 조금은 나아지겠지요??

멋진 문세오빠도 보고  즐건 음악회에 참석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